Priesthood

우리는 반드시 구약과 신약의 말씀들을 통해 야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깨달음으로 우리에게 보이시는 이 복음의 신비를 이해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약의 말씀을 깨닫지 않은 채 신약의 말씀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온전한 복음이 아닌 부분적인 이해만을 줄 뿐입니다.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을 이해하지 못하면 신약에서 그 모든 것을 성취하신 예슈아를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예슈아가 메시야이시라는 복음을 증거하는 두 증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걸쳐 변하지 않고 연결되는 야훼 하나님의 패턴과 뜻을 깨달아야 하며, 구원의 이유와 사명 또한 하나님의 목적에 연결되어져야 합니다. 구약의 말씀들은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그림자와 모형이 되며, 신약의 말씀들은 이 땅에 오셔서 구약의 육신적인 모든 율법과 예언을 성취하시고 영의 몸으로 부활하여 승천하신 예슈아를 증거합니다. 믿음으로 예슈아의 부활의 생명을 받게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육신적인 이집트 삶에서 영적인 광야 삶으로 이동하게 되며, 결국 야훼 하나님과 하나되는 약속의 도달하게 것입니다.  

 안뜰, 성소, 지성소    OUTER COURT, THE HOLY PLACE, THE MOST HOLY PLACE

구원과 거듭남은 다릅니다. 구원의 단계는 유월절의 어린 양이 되신 예슈아를 믿지만 여전히 이집트, ‘안뜰’에 머물러 있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거듭났다는 것은 예슈아의 패턴을 따라 죽음과 장사됨을 지나 부활의 영을 통해 광야, ‘성소’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육신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야훼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바로의 지배에 있었던 ‘애굽’을 떠나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야훼 엘로힘은 광야에서 친히 약속의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마침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에는 더 이상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같은 야훼 엘로힘으로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슈아’를 통해 구원을 받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 ‘엘로힘’을 알게 되는 성소를 지나 ‘야훼 하나님’과 하나되는 지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즉, 믿음을 통해 육신적 영역인 ‘안뜰’을 지나 영적 영역인 ‘성소’로 나아가야 하며, 예슈아의 영, 우리의 갈 길에 등불이 되어주시는 야훼 엘로힘을 따라 성소를 지나 영원한 생명이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처럼 야훼 하나님-엘로힘-예슈아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패턴은 지성소-성소-안뜰에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형제가 없는 영의 영역인 지성소, 중간 영역인 성소, 보이는 영역인 안뜰은 각각 다른 영역이며, 안뜰에서 성소로, 성소에서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은 우리가 믿음으로 취해야 할 영적인 여정을 나타냅니다.

야훼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이 그에게서 나온 것처럼, 모든 만물이 그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영에서 혼의 상태를 지나 육의 상태가 된 만물이 다시 엘로힘의 상태로 변화되어 온전한 영이신 야훼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우리의 눈에 보이게 존재하는 육신의 영역은 모두 영이신 야훼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습니다. 오직 야훼 하나님만이 스스로 존재하시는 ‘온전한 영’이십니다. 형체가 없는 야훼 하나님은 말씀이신 엘로힘의 형상, 아들의 형상으로 나타나셔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또한 육신의 형체를 가진 예슈아의 형상으로 나타나셔서 영혼육의 모든 것이 되셨습니다. 말씀이신 엘로힘은 태초에 야훼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 엘로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요1:1-3). 그가 지으신 모든 만물 안에는 그의 지혜와 능력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천상의 존재(the heavenly being)를 먼저 창조하신 후, 지상의 존재(the earthly being)를 창조하셨습니다. 만물은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의 으뜸이 되셨습니다.

(골1:16-18)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Col1:16-18)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that are in heaven and that are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principalities or powers. All things were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And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consist.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who is the beginning, the firstborn from the dead, that in all things He may have the preeminence.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후 (창2:20-25), 즉 아담 안에 있었던 그의 아내가 아담에게서 나와서 따로 분리된 후에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했어야 했습니다(창3:1-24).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지 신뢰하지 못하는지 입증되어야 했지만 여자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마찬가지로 약속의 땅으로 가기 전에 광야에서 시험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처럼 야훼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에덴의 동쪽 동산, 우리의 마음인 성소에서 하나님의 테스트를 지나야 합니다. 예슈아께서는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주시고, 성소 안의 등불과 분향단이 되어주셔서 우리가 테스트를 통과하고 지성소로 들어갈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안에 임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소에서 야훼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까지 훈련을 마친 자들만이 지성소로 들어가게 것이고, 제사장과 왕의 역할을 감당하게 것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은 예언적인 사역에 집중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가게 되면 예언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양한 사역과 능력을 행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 영원한 직분인 왕과 제사장으로 설 수 있는 부활의 아들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언은 일시적이지만, 왕과 제사장의 역할은 영원할 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Jn1:14)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예슈아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야훼 하나님의 목적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의 뜻은 변하지 않으며 그의 목적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생령이었던 첫쨰 아담에서 그의 아내가 분리되었던 것처럼, ‘살리는 이신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슈아를 통해 우리는 다시 그의 안으로 들어가게 것입니다. 만물이 다시 그에게로 돌아가게 하시는 야훼 하나님의 목적대로 마침내 약속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소입니다. 우리의 몸에는 지성소, 성소, 안뜰의 영역이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는 지성소, 심장과 가슴은 성소, 복부는 안뜰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거듭나서 성소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새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십니다(겔36:26). 옛 마음, 즉 죄가 가득하고 온갖 이슈가 있어서 돌처럼 굳어지고 무뎌진 그 마음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와 같은 옛 마음을 치유하고 정결하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새 마음을 받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슈아 메시야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고후5:17). 악으로 가득한 양심을 버리고 새 양심, 아버지의 마음을 받으십시오. 새 마음을 받을 때에 비로소 청결한 마음으로 야훼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마5:8). 야훼 하나님께서는 새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새겨주셔서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며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렘31:31-34).

또한 성령께서 주시는 청결한 마음을 받아 성소를 넘어 지성소를 들어가게 되면 , 영의 생각을 받게 됩니다. 죄로 인해 세상의 지배를 받는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 오직 새 영, 새 마인드를 받게 될 때에 다니엘이 경험했던 것처럼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the Ancient of days; 단7:13)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온전히 깨어날 때에 ‘영원한 문(시24)’이 열려져서 열린 하늘 문을 통해 영광의 왕 예슈아가 통치하시는 마인드, 그와 온전히 하나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됩니다. 그 때에는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분리되지 않고 온전히 하나가 됩니다. 온전한 분별은 이처럼 열린 하늘의 문에 연결된 마인드, 영을 받은 자들에게만 주어집니다. 제자들은 예슈아께 와서 마지막 때에 무슨 일이 있을지를 물어봤지만, 그는 너희가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깨어있으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많은 이들은 양의 문이신 예슈아를 통하지 않고 다양한 영적인 세계에서 받는 에너지를 통해 이사와 기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는 자는 절도며 강도입니다. 우리는 예슈아께서 보이신 그대로 그의 , 육신에 대해 죽고 장사됨을 통해서 영적인 세계로 거듭나는 길을 따라야 합니다.

(요10: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Jn10:1-5) “Most assuredly, I say to you, he who does not enter the sheepfold by the door, but climbs up some other way, the same is a thief and a robber. But he who enters by the door is the shepherd of the sheep. To him the doorkeeper opens, and the sheep hear his voice; and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And when he brings out his own sheep, he goes before them; and the sheep follow him, for they know his voice. Yet they will by no means follow a stranger, but will flee from him, for they do not know the voice of strangers.”

여러분은 안뜰, 성소, 지성소 중 어디에 있습니까? 여전히 육신적인 율법과 종교적 행위에 머무른 안뜰의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을 부인하고 물과 성령을 통해 거듭남으로 새 마음을 받아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는 성소 안에 있습니까?  그 무엇보다 예슈아와 같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놀라운 영의 존재가 되어 삶과 죽음의 중심에서 땅의 모든 것을 통치하는 영원한 왕과 제사장으로 서기를 소망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오늘도 안뜰이 아니라 성소를 지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장성한 아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멜기세덱 제사장    THE MELCHIZEDEK PRIEST

야훼 하나님께서는 예슈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며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빛의 자녀들, 왕과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할 있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지금은 온전한 복음의 비밀을 꺠달아 육신적인 제사를 담당했던 레위 제사장에 머무르지 않고 영적인 멜기세댁 제사장으로 포지션해야 하는 때입니다. 예슈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을 때에 우리 모두는 그와 함께 죽었으며, 누구든지 예슈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예슈아의 보혈을 통해 우리는 멜기세댁 제사장의 혈통이 되며, 메시야를 대신하는 그의 사신이 되는 것입니다.

(고후5:12-21)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를 인하여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을 대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Cor5:12-21) For we do not commend ourselves again to you, but give you opportunity to boast on our behalf, that you may have an answer for those who boast in appearance and not in heart. For if we are beside ourselves, it is for Elohim; or if we are of sound mind, it is for you. For the love of The Messiah compels us, because we judge thus: that if One died for all, then all died;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live no longer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rose again. Therefore,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according to the flesh. Even though we have known The Messiah according to the flesh, yet now we know Him thus no longer. Therefore, if anyone is in The Messiah, he is a new creation; old things hav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have become new. Now all things are of Yahweh, who has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Yahshua The Messiah, and has given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that is, that Yahweh was in The Messiah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not imputing their trespasses to them, and has committed 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Now then, we are ambassadors for The Messiah, as though Elohim were pleading through us: we implore you on The Messiah’s behalf, be reconciled to Yahweh. For He made Him who knew no sin to be sin for us, that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Yahweh in Him.

오늘날 예언적인 사역을 하는 자들은 많지만, 구약의 선지자와 같이 야훼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자들은 찾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역자들은 사람들에게 집중하며 사람들을 섬기려 합니다. 아무리 다양한 기사와 이적을 일으키는 사역을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목적에 연결되어 있지 않는다면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야훼를 온전히 섬기는 멜기세댁의 제사장의 반차를 좇아 야훼 하나님과 사람들의 관계를 중재하고 화목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겔14:1-11) 이스라엘 장로 두어사람이 나아와 내 앞에 앉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대로 응답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중에 무릇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로 놀라움과 감계와 속담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다시는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Ezk14:1-11) Now some of the elders of Israel came to me and sat before me. And the word of Yahweh came to me, saying, “Son of man, these men have set up their idols in their hearts, and put before them that which causes them to stumble into iniquity. Should I let Myself be inquired of at all by them? Therefore speak to them, and say to them, ‘Thus says Yahweh: “Everyone of the house of Israel who sets up his idols in his heart, and puts before him what causes him to stumble into iniquity, and then comes to the prophet, I Yahweh will answer him who comes, according to the multitude of his idols, that I may seize the house of Israel by their heart, because they are all estranged from Me by their idols.”’ “Therefore say to the house of Israel, ‘Thus says Yahweh: “Repent, turn away from your idols, and turn your faces away from all your abominations. For anyone of the house of Israel, or of the stranger who dwell in Israel, who separates himself from Me and sets up his idols in his heart and puts before him what causes him to stumble into iniquity, then comes to a prophet to inquire of him concerning Me, I Yahweh will answer him by Myself. I will set My face against that man and make him a sign and a proverbs, and I will cut him off from the midst of My people. Then you shall know that I am Yahweh. And if the prophet is induced to speak anything, I Yahweh have induced that prophet, and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him and destroy him from among My people Israel. And they shall bear their iniquity; the punishment of the prophet shall be the same as the punishment of the one who inquired, that the house of Israel may no longer stray from Me, nor be profaned anymore with all their transgressions, but that they may be My people and I may be their Elohim,” says Yahweh.’ ”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우상으로 인하여 야훼를 배반하는 자들은 안뜰에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수는 있지만, 가장 거룩하신 야훼 하나님을 섬기는 멜기세댁 제사장이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소중히 여기는 것들, 보화와 같이 마음을 두는 것에 삶을 쏟아붓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점검해 보십시오. 야훼 하나님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라는 우상을 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자아를 포함하여 사역, 명예, 학식, 가족, 음식, 건강, 외모 등등 우리들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원하는 모든 것들은 우상이 됩니다. 하나님 만을 섬겨하는 성소,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 수많은 우상을 섬기는 제단들이 있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다면, 우리의 눈은 우상들로 인해 어두워지고, 우리의 몸은 어둠에 덮히게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가인, 바로, 가룟 유다와 같이 사단이 한 인격체에 들어와 역사하는 적그리스도(anti-Christ)는 이 시대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슈아께서 이 땅의 사역을 모두 마치시기 전에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가룟 유다에게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명하신 것처럼(요13:1-27),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종교와 우상을 통해 더럽혀진 우리의 마음을 경고하시며 성전을 척결하고 계십니다. 예슈아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마21:12-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훼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들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밖으로 보여지는 은사와 역사에 환호하며 기름부음이 있는 사역자들을 따라나디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마음을 겸비하여 야훼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사람들의 다리 역할을 하는 자들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안뜰에서 많은 역사를 일으키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자리를 지키며 성소 안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에게 주목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인기와 명성을 얻으며 자신을 높이는 자가 아니라, 이름없이 얼굴없이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목하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오직 야훼 한분으로 인해 기뻐하는 자가 되십시오.   

(살후2:3-12)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2Thes2:3-12) Let no one deceive you by any means; for that Day will not come unless the falling away comes first, and the man of sin is revealed, the son of perdition, who opposes and exalts himself above all that is called Elohim or that is worshiped, so that he sits as Yahweh in the temple of Yahweh, showing himself that he is Yahweh. Do you not remember that when I was still with you I told you these things?  And now you know what is restraining, that he may be revealed in his own time. For the mystery of lawlessness is already at work; only He who now restrains will do so until He is taken out of the way. And then the lawless one will be revealed, whom Yahshua will consume with the breath of His mouth and destroy with the brightness of His coming. The coming of the lawless one is according to the working of Satan, with all power, signs, and lying wonders, and with all unrighteous deception among those who perish, because they did not receive the love of the truth, that they might be saved. And for this reason Yahweh will send them strong delusion, that they should believe the lie, that they all may be condemned who did not believe the truth but had pleasure in unrighteousness.

하나님께서는 영이신 하나님을 섬길 있었던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과 같이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자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 중에는 지성소에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바로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은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들었습니다(겔40:44-46). 그들은 땀이 나지 않는 가는 베 옷을 입고 야훼 하나님을 섬겼으며, 바깥 뜰 백성에게로 나갈 때에는 수종드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양털 옷을 입고 백성을 섬겼습니다(겔44:17-19). 땀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육신적으로 하려는 모든 수고와 노력이 없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양털 옷(Woolen garment)’은 ‘육의 몸(Physical body/ Earthly realm)’을, ‘가는 베 옷(Linen clothes)’은 ‘영의 몸(Celestial body/ Spiritual realm)’을 상징합니다.

이와 반대로 성소 밖에서 섬기는 제사장들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야훼 하나님을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 우상을 좇아 떠났습니다. 그로 인해 그들은 백성의 번제의 희생을 담당하며 백성 앞에 서서 수종들게 되었고, 야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겔44:9-13). 성소 밖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은 여전히 죄악과 수치가 있는 육신의 삶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성전에서 수종드는 일만 허락되었습니다.

(겔 44:10-15)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레위 사람도 그릇 행하여 그 우상을 따라 나를 멀리 떠났으니 그 죄악을 담당하리라 그러나 그들이 내 성소에서 수종들어 성전 문을 맡을 것이며 성전에서 수종들어 백성의 번제의 희생물과 다른 희생물을 잡아 백성 앞에 서서 수종들게 되리라 그들이 전에 백성을 위하여 그 우상 앞에서 수종들어 이스라엘 족속이 죄악에 걸려 넘어지게 하였으므로 내가 내 손을 들어 쳐서 그들이 그 죄악을 담당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그들이 내게 가까이 나아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며 또 내 성물 곧 지성물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들이 자기의 수치와 그 행한 바 가증한 일을 담당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들을 세워 성전을 지키게 하고 성전에 모든 수종드는 일과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맡기리라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 행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zk 44:10-15)“And the Levites who went far from Me, when Israel went astray, who stayed away from Me after their idols, they shall bear their iniquity. Yet they shall be ministers in My sanctuary, as gatekeepers of the house and ministers of the house; they shall slay the burnt offering and the sacrifice for the people, and they shall stand before them to minister to them. Because they ministered to them before their idols as caused the house of Israel to fall into iniquity, therefore I have raised My hand in an oath againt them,” says Yahweh, “that they shall bear their iniquity. And they shall not come near Me to minister to Me as priest, nor come near any of My holy things, nor into the Most Holy Place; but they shall bear their shame and their abominations which they have committed. Nevertheless I will make them keep charge of the temple, for all its work, and for all that has to be done in it. But the priests, the Levites, the sons of Zadok, who kept change of My sanctuary when the children of Israel went astray from Me, they shall come near Me to minister to Me; and they shall stand before Me to offer to Me the fat and the blood.” Says the Yahweh.

여러분은 지성소에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 되기 원하십니까? 아니면 우상으로 인해 백성 앞에 서서 수종드는 제사장이 되기 원하십니까? 우리는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어려운 사람들의 필요를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하던지 반드시 모든 일은 야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을 통해 그분의 음성을 따라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즉, 그 어떠한 일을 하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거룩한 제사장으로서의 자격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뜻을 따라 행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과 잣대를 따라 영혼들을 멸망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Pet2:9) But you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His own special people, that you may proclaim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벧전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1Pet2:5) you also, as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up a spiritual house, a holy priesthood, to offer up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Yahweh through Yahshua The Messiah.

야훼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혈과 육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영을 받아 반드시 육의 영역인 안뜰에서 영의 영역인 성소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슈아께서는 성령을 통해 우리를 준비시켜주시고 성소를 지나 지성소, 즉 그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 영광을 위해 아버지께서는 그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온전히 깨달을 떄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입니다.      

(계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Rev1:5-6) and from Yahshua The Messiah, the faithful witness, the firstborn from the dead, and the ruler over the kings of the earth. To Him who loved us and washed us from our sins in His own blood, and has made us kings and priests to His Yahweh and Father, to Him be glory and dominion forever and ever. Amen.

구약에서는 아론의 혈통으로 이어져 온 레위 제사장의 족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슈아께서는 유다 지파의 자손으로 오셔서 새로운 제사장의 혈통을 여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의 피를 힘입어 예슈아의 혈통이 될 때, 그를 따라 멜기세댁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에 속하게 됩니다. 육신에 속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않고 부활의 능력을 따라 성소로 거듭나 대제사장이신 예슈아와 같이 야훼 하나님과 사람들의 중보자가 되어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또한 왕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7:11-17)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Heb7:11-17) Therefore, if perfection were through the Levitical priesthood (for under it the people received the law), what further need was there that another priest should rise according to the order of Melchizedek, and not be called according to the order of Aaron? For the priesthood being changed, of necessity there is also a change of the law. For He of whom these things are spoken belongs to another tribe, from which no man has officiated at the altar. For it is evident that our Elohim arose from Judah, of which tribe Moses spoke nothing concerning priesthood. And it is yet far more evident if, in the likeness of Melchizedek, there arises another priest who has come, not according to the law of a fleshly commandment, but according to the power of an endless life. For He testifies: “You are a priest forever According to the order of Melchizedek.

우리는 부활의 아들, 빛의 자녀로 부름받았습니다. 하늘과 , 생명과 죽음을 중재하며 만물을 다시 야훼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놀라운 사명을 받은 왕과 제사장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야훼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시험과 훈련을 거쳐 영광스러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장성한 자녀로 부름받았습니다.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거르시는 이 때에 야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는 여러분이 되도록 준비하십시오. 진리의 복음을 꺠닫고 마음을 겸비하여 야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해 영과 진리 안에서 그를 예배하며 경배하는 야훼의 자녀로 깨어나 믿음으로 영혼육의 온전한 구원의 여정을 마치는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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