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과 꿀이 흐르는    The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가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물로 만드신 그 좋은 포도주가 잔치의 나중을 위해 사용되었듯이,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포도주를 마지막 때를 위해 준비하셨습니다(요2:1-10). 우리는 새로운 시대, 즉 장막절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이 되신 그리스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기까지 마음을 겸비하며,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확실한 믿음으로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자들만이 안식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정결해지면 성령이 부어져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나게 되고, 그 하나님의 장성한 아들들 위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부어지게 될 것입니다.

좋은 씨앗, 좋은 그리고   GOOD SEED, GOOD FILED AND RAIN  

앞으로 있을 영광스러운 대추수(The Great Harvest)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추수에 반드시 필요한 3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작은 밭에 씨를 심던지’(Individual harvest), ‘큰 밭에 씨를 심던지’(Cooperate harvest) 좋은 추수를 위해서는 좋은 씨앗(Good seed), 좋은 밭(Good filed) 그리고 비(Rain)가 필요합니다. 이 3가지 중 하나라도 없으면 그 어떠한 추수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좋은 씨앗’,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좋은 우리의 정결한 마음에 심길 때에 비로소 성령의 우리 가운데 부어질 것입니다. 때에야 우리는 수확이 있는 대추수를 경험하게 것입니다.

  • 좋은 씨앗(Good seed) : 진리의 영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Word of God revealed by the spirit of truth)
  • 좋은 밭(Good filed) : 정결한 마음 (Pure heart)
  • 비(Rain) : 성령님 (Holy Spirit)

출애굽기 3:8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미디안 광야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출애굽 하도록 인도했습니다. 하지만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그 약속의 땅을 가기 위해서 광야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스스로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없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모든 것을 모세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불평한 것뿐 아니라 혼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민수기 16:13에 그들은 약속의 땅이 아니라 애굽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명시합니다.

(민16: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Num 16:13) “Isn’t it enough that you have brought us up out of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o kill us in the wilderness? And now you also want to lord it over us!”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인생에서 경험하는 실패에 대해 자신을 살펴 보기 보다는 언제나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남을 비난합니다. 어린 아이같이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자들, 육체적인 생각(Carnal mind)을 따라 사는 자들은 결국 육신의 생각을 따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혼동하게 됩니다. 좋은 씨앗이 심겨지지 않은 자들의 마음에는 성령의 비가 내리지 않게 되고 가뭄으로 인한 영적 기근이 오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결한 마음으로 받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간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성령의 은혜로 추수를 경험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계명  NEW COVENANT FOR NEXT GENERATION

옛 계명, 즉 호렙산에서 첫 번째 언약을 받은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 죽었습니다. 하지만 2세대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땅에서 새 계명을 다시 받았습니다(신29). 이 두 번째 언약은 여호수아의 통치 아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이스라엘 자손들(Sons of Israel, Next generation of Israel)을 위한 언약이었습니다.

(신29:1)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Deut 29:1) These are the terms of the covenant the LORD commanded Moses to make with the Israelites in Moab, in addition to the covenant he had made with them at Horeb.

 

번째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입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19:5-6)’ 말씀하신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다 행하겠다고 응답했지만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속을 지킬 수 없음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언약을 주셨습니다.

번째 언약은 하나님과 하나님 자신의 맹세이십니다(신29:10-15). 그렇기에 이 언약의 성취를 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노력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맹세에 참예하여 믿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또한 언약은 자리에 함께 있지 아니한 , 우리들에게까지 미치는 언약이었습니다. 이것은 계명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갈 있음을 암시합니다.

(신29:12-15)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예하며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향하여 하시는 맹세에 참예하여 / 여호와께서 이왕에 네게 말씀하신 대로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자기는 친히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 내가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 오늘날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자와 오늘날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니

(Deut 29:12-15) “You are standing here in order to enter into a covenant the LORD your God, a covenant the LORD is making with you this day and sealing with an oath, to confirm you this day as his people, that he may be your God as he promised you and as he swore to your fathers, Abraham, Isaac and Jacob. I am making this covenant, with its oath, not only with you who are standing here with us today in the presence of the LORD our God but also with those who are not here today.”

 

충만과 번영의  THE LAND OF FULLNESS AND PROSPERITY

정탐꾼들이 약속의 땅에서 가지고 온 실과, 즉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 석류와 무화과(민13:23)는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의 샘플로 그 땅의 ‘충만과 번영’(Fullness and Prosperity)을 상징합니다. 즉,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 ‘충만과 번영’이 흐르는 땅임을 상징합니다.

(민13: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땅에 흐르고 이것은 땅의 실과니이다

(Num 13:27) They gave Moses this account: “We went into the land to which you sent us, and it does flow with milk and honey! Here is its fruit.”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번영과 사람들이 추구하는 번영은 다릅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안락한 삶과 쾌락을 누리기 원하기에 부를 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가 채워지므로 양식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노예같이 일하는데 모두 탕진하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언제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할 있는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번영의 이유입니다. 즉 진정한 번영은 하나님의 말씀의 충만함에 연결됩니다. 이 영적인 번영의 결과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7:14-15)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Isa 7:14-15) Therefore the LORD himself will give you a sign: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He will be eating curds and honey when he knows enough to reject the wrong and choose the right.

이사야 7:15의 말씀은 버터(젖)와 꿀을 먹을, 즉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장성하게 자라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것은 우리 또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을 만큼 장성할 때에 비로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도 히브리서5: 14에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라고 전했습니다. 약속의 땅은 영적으로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뿐 아니라 선악을 분변할 만큼 장성한 자들을 위한 의의 말씀이 충만히 넘치는 땅인 것입니다.

 

젖과  MILK AND HONEY

(5:13-14)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Heb 5:13-14) Anyone who lives on milk, being still an infant, is not acquainted with the teaching about righteousness. / But solid food is for the mature, who by constant use have trained themselves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젖과 꿀은 비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것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젖을 먹지만 장성한 자들은 꿀을 먹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the foundational principles of Christ) 아니라 그리스도의 계시와 비밀을 아는 (the heavenly revelation of Christ, deep things of God) 이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6:1에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the elementary principles of the oracles of God)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어린 아이를 위한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계속 반복하지 말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닫기까지 장성하게 자라나는 완전함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교회의 성도들은 젖과 같은 말씀만을 계속 먹기에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영적인 어린 아이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많은 교회들이 복음전파를 위해 선교를 나가 많은 이들을 전도한다고 할지라도 이것 역시 영적인 어린 아이들을 이끄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런 것들은 오랜 역사를 통해 ‘교회의 전통적인 문화’ 또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기준’ 같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신앙인들이 그 문제점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에베소서 4:11-15 언급된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 목사와 교사의 역할이 모두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는 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장성하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5가지의 모든 기능이 필요합니다.

영적으로 자라날 수 없도록 넘어뜨리는 것 중 또 하나는 우리 안에 좋은 씨앗이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씨앗은 사람들의 전통을 통해 해석된 말씀이 아니라,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심어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살아계신 말씀이 진리의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깨달아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씨앗이 있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로부터 온 그 씨앗을 자라게 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성령의 단비가 내려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가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을 받았을지라도 여전히 죄가 있는 오순절의 시대를 지나 이제 장막절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막절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진리의 말씀, 단단한 양식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장성한 하나님의 아들들  MATURE SONS OF GOD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을지라도 우리가 어린 아이와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로서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실상 종과 다름이 없는 상태에 머무르게 됩니다(갈4:1-9). 어린 아이에게 칼을 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기 원하실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자라나기 전까지 약속하신 것들을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모세와 엘리아의 영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장성한 아들들로 자라나게 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율법(Law of God) 상징하며, 엘리야는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시는 하나님의 (Separation from mixtures by fire of God)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품, 그분의 정의와 공의’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고전2:10)을 통해 우리에게 열어질 때에, 우리는 단단한 음식을 먹게 되며, 그 말씀을 따라 행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장성한 자녀로 준비될 것입니다.

(2:3-4)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Isa 2:3-4) Many peoples will come and say, “Come,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He will teach us his ways, so that we may walk in his paths.” The law will go out from Zion,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 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many peoples.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율법이 시온에서 나온다는 말씀은 비유적인 말씀입니다. 영적인 시온, 즉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흘러나와 모든 자들이 가르침을 받고 성숙하게 변화될 때, 평화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세장인 멜기세덱(히7:1)과 같이 될 자들을 통해 이 땅에 평화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계22:13).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처음과 나중이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시작하신 모든 것은 반드시 마지막에도 동일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으셨다고 하셨다면, 분명 마지막에도 모든 만물은 처음과 동일한 상태로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1:27-28)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왕과 제사장이 남은 자들을 통해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약속의 성취는 우리의 능력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실 것을 오직 믿음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6:13-20)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주고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없는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Heb 6:13-20) When God made his promise to Abraham, since there was no one greater for him to swear by, he swore by himself, saying, “I will surely bless you and give you many descendants.” And so after waiting patiently, Abraham received what was promised. People swear by someone greater than themselves, and 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 Because God wanted to make the unchanging nature of his purpose very clear to the heirs of what was promised, he confirmed it with an oath. God did this so that, by two unchangeable things in which it is impossible for God to lie, we who have fled to take hold of the hope set before us may be greatly encouraged. 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where our forerunner, Jesus, has entered on our behalf. He has become a high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하나님께서 스스로 맹세하신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반드시 심령 위에 성령이 충만하게 부어져서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신 것같이 우리도 들어가게 것입니다. 우리의 힘도 능도 아닌 오직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왕과 제사장이 될 장성한 아들들,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신의 성품에 이르는 자들(벧후1:4)로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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